강화마루,중밀도섬유판(MDF)업체인 한솔포렘(대표 유명근)이 '한솔홈데코'로 사명을 바꾸고 인테리어 자재업체로 변신을 시도한다. 한솔포렘은 2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명을 승인받을 예정이다. 한솔포렘 관계자는 "신규 사업인 인테리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같이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솔포렘은 인테리어부문 매출을 올해 3백억원,3년안에 1천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02)3287-6843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