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지어소프트(대표 한용규.www.gaeasoft.co.kr)는 KTF의 차세대 위치정보 플랫폼 구축 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TF의 위치정보 플랫폼 사업은 위성위치추적시스템(GPS)을 바탕으로 다양한 차세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사업 규모는 7억8천만원이며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