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 전문회사인 한샘(대표 최양하)은 아일랜드형 부엌가구 '채널체리'를 28일 출시했다. 아일랜드형 부엌은 주부가 일을 하면서 가족과 마주보며 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채널체리는 기존 30평형대 부엌을 병렬로 배치,직렬배열에 비해 공간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식탁 조리대 수납장 서랍장 기기 전용장 등을 작업대에 모아 공간효율을 높였다. (02)591-2300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