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 28일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유통업체, 무역업체간의 만남의 장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마련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만남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은 대기업, 유통업체 등을 상대로 제품판촉과함께 협력사업 등을 협의하게 된다. 행사에는 LG상사, LG생명, 현대자동차, SKC, LG홈쇼핑, 인터파크, 수출대행 무역회사 등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도는 이달말까지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만남의 장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 (☎259-6175) (수원=연합뉴스) 김광호기자 k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