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는 리볼빙 결제기능에 각종 할인혜택을추가한 `씨티 리볼빙 카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회원이 카드대금의 3%에서 100%까지 결제금액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있는 것이 특징으로, 월∼목요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50% 할인, 카드이용액 10만원당1천원 캐시백, 휴대폰요금 자동이체시 5% 할인, 전국 200여개 레스토랑 10% 할인 등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기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김휘준 씨티카드 지배인은 "다양한 문화와 취미활동을 실속있게 즐기고자 하는젊은층을 겨냥해 씨티 리볼빙 카드 플러스를 출시했다"면서 "특히 캐시백 포인트 적립률은 1%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