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섭씨 20도를 오르내리는 "봄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강남점 등 백화점 매장에는 민소매 미니스커트 등 여름옷이 등장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