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일 거래된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과 SD램은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이틀째 상승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MHz) D램은 전날보다 0.91% 오른 3.20~3.45달러(평균가 3.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56메가 DDR(16Mx16 266MHz) D램은 3.25~3.55달러(평균가 3.34달러)로 0.60% 올랐고 256메가 DDR(3 2Mx8 333MHz) D램도 전날에 비해 1.52% 상승한 3.20~3.60달러(평균가 3.33달러)를 기록했다. SD램 가운데 256메가(16Mx16 133㎒) SD램은 4.12~4.60달러(평균가 4.32 달러)에 끝나 2.70% 올랐으며 256메가(32Mx8 133MHz) SD램은 3.75~4.00달러(평균가 3.83달러)로 0.52% 상승했다. 또 128메가(16Mx8 133MHz) SD램은 3.00~3.30달러(평균가 3.12달러)로 2.97% 올랐고 128메가(8Mx16 133MHz) SD램은 2.65~3.00달러(평균가 2.74달러)로 1.10% 상승했다. 256메가(RIMM800MHz w/o ECC)와 128메가(RIMM80 0MHz w/o ECC) 램버스 D램은 각각 74.50~79.00달러(평균가 75.50달러), 37.50~41.00달러(평균가 38.40달러)에 거래돼 가격 등락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