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문업체인 캐리어코리아는 2일 설정온도를 조절하는 '인버터 방식'의 신제품 에어컨 '엑스파워'를 출시했다. 기존 에어컨에 비해 평균 23%에서 최고 58%까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가격은 1백5만~1백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