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3일부터 만 15∼55세를 대상으로 종합재해 보장상품인 '삼성 애니타임 상해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사고 재해보장범위가 비행기와 지하철, 열차에서 시내.외버스, 마을버스, 택시까지 확대됐고 종류가 연령대별 보장욕구에 맞춰 3040형과 2030형으로 이원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금요일에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주말과 똑같은 보험금을 탈수 있다. 특약가입을 하면 골절이나 성형수술, 식중독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