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 인켈사업부는 30일 5.1채널 보급형 AV 리시버 2개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날로그 소스로 포맷된 2채널 또는 4채널 비디오도 5.1채널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다이내믹 레인지 컨트롤'기능을 탑재,고음과 저음의 폭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으며 8가지 다양한 서라운드 모드를 채용해 생생한 음질을 구현한다. 가격은 36만원대.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