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 가격은 기준 품목을 중심으로 전날의 하락세를 이었고 SD램은일부 품목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30분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 D램 가격은 3.15~3.40달러(평균가3.21달러)로 전날보다 0.61% 내렸다. 256메가 DDR(32Mx8 333㎒) D램 가격은 3.10~3.50달러(평균가 3.30달러)로 0.90%,256메가 DDR(32Mx8 400㎒) D램 가격은 4.00~4.40달러(평균가 4.15달러)로 0.71% 각각 하락했다. SD램은 256메가(32Mx8 133㎒) 제품 가격이 3.65~3.85달러(평균가 3.71달러)로전날과 같았지만 256메가(16Mx16 133㎒) 제품이 3.80~4.00달러(평균가 3.92달러)로0.51%, 128메가(16Mx8 133㎒) 제품이 2.75~3.00달러(평균가 2.82달러)로 0.35% 각각올랐다. 한편 램버스 D램은 128메가(RIMM800㎒ w/o ECC) 제품 가격이 37.50~41.00달러(평균가 38.40달러)로 전날보다 1.03% 내렸으나 256메가(RIMM800㎒ w/o ECC) 제품은74.50~79.00달러(평균가 75.5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