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엠커뮤니티(대표 정환기)는 초음파를 이용한 개인용 피부 관리기 "클리뉴"를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초당 1백만번 이상의 초음파 고(高)진동을 피부속 깊이 침투시켜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고 오래된 각질층을 떼어내는 기능을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클리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굴곡진 얼굴 부위를 골고루 마사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근 대표는 "피부표면만을 마사지해 주는 기존 제품과 달리 세포분열을 촉진시켜 주름 완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지에스엠커뮤니티는 클리뉴를 미국 일본 등지로 수출하기 위해 상담을 벌이고 있다. (02)556-6134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