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가산금리가이라크전 시작후 1.6%대로 떨어졌다. 20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5년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미 재무부채권(TB) 기준으로 오전 1.70%를 기록했으나 오후 들어 1.60%로떨어졌다. 이는 전날 1.72%에 비해 0.12%포인트, 올들어 최고였던 지난 12일 1.95%보다 0.35%포인트 각각 낮아진 수치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dae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