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는 19일 김광용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김희대 전무를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서울고,연대 상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건설을 거쳐 지난 70년 현대시멘트에 입사,33년간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