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14일 "지난해 4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1천3백69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천3백61억 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폭도 5천34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