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가산금리의 상승세가 주춤했다. 1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장에서 거래가 끝난10년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미국 재무부채권(TB) 기준 1.74%로 전날보다 0.01% 포인트 떨어졌다. 외평채 가산금리는 이전까지 급등세가 계속됐으며 SK글로벌 분식회계 발표라는 악재가 있었으나 더 이상 오르지는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