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한국의 장기 국가 신용등급을 'A-'로, 신용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각각 유지한다고 6일 밝혔다. S&P는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 상황을 해소하기위한 협상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협상과 북한에 대한 원조 증가를 통해 긴장이 해소될 것이라고 이같은 신용등급 부여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