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비스 산업이 13개월째 확장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5일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 지수가 53.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업 지수는 2002년 1월(49.6) 이후 경기확장을 뜻하는 기준점(50)을 웃돌고 있다.


서비스업 지수는 이라크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하면서 전월(54.5)에 비해 소폭 하락했으나,금융 및 건강산업의 호조로 기준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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