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사망보험금과 간병비, 의료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삼성 애니케어간병보험'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불의의 사고와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장애가 발생할 경우 최고 5천만원의 보험금을 탈 수 있다. 특히 80세까지는 상해의료비와 상해 입원비, 암진단.수술.입원비, 뇌졸중 및 급성 심근경색증 진단비, 7대 질병 수술비, 골절치료비를 지급한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