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거래소(SGX)는 올 상반기 중 세계에서 처음으로 반도체 D램 선물거래를 시작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일 보도했다. 거래 단위는 1만개이며,거래대상 상품은 2백56 및 5백12메가 D램이다. 반도체 D램은 개인용 컴퓨터 등의 수요 동향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해 메이커들은 회사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