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태아와 어린이 의료비를 완전히 보장해주는 '동부 큰 사랑 자녀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태아와 만 14세이하 어린이들의 의료비는 물론 특진료,MRI, 초음파, 상급병실 이용료 등 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배상책임과 학교폭력에 따른 피해, 유괴.납치 등 거의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임신 4개월 태아부터 생후 6개월미만 영아가 가입할 수 있는 태아형과 생후 6개월부터 만 14세 아이들이 가입할 수 있는 기본형 등 두종류가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