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안내전화가 동부생명과 손을 잡고 보험 판매에 나섰다. 동부생명과 텔레마케팅 전문회사인 'KOID 114 NET'는 보험업무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3일부터 '베스트 케어 암보험'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베스트 케어 암보험에 가입할 경우 암 진단 확정시 고액의 치료자금을 일시에 받을 수 있고 뇌출혈과 뇌경색증, 급성 심근경색증에 대해서도 1천만원의 보험금을탈 수 있다. 40세 남자가 가입금액 1천만원, 20년 만기로 가입할 경우 월납 보험료는 2만1천800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