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8일 거래된 256 메가바이트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 가운데 기준 품목은 보합세를 보였으나 SD램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 D램은 2.80~3.10달러(평균가 2.89달러)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256 메가 DDR(32Mx8 333㎒) D램 가격은 2.90~3.40달러(평균가 3.08달러)로 0.64% 내렸고 256메가 DDR(32Mx8 400㎒) D램 가격은 4.30~4.80달러(평균가 4.44달러)로 1.76%가 하락했다. SD램 가운데 256메가(32Mx8 133㎒) 제품은 3.45~3.65달러(평균가 3.50달러)로 0.28% 상승했고 128메가(16Mx8 133㎒) 제품은 2.35~2.50달러(평균가 2.41달러)로 0.41% 올랐으며 256메가(16Mx16 133㎒) 제품은 0.11% 오른 3.45~3.70달러(평균가 3.51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램버스 D램 가운데 128메가(RIMM800㎒ w/o ECC) 제품은 36.00~40.00달러(평균가 37.00달러)로 전날과 같은 시세를 유지했고 256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은 71.50~76.00달러(평균가 72.50달러)로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