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28일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장흥순 회장을 5대회장으로 재선임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의 사업추진목표를 벤처기업 결속강화 및 재도약기반 구축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할 4대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이들 과제는 대외역량강화와 벤처인프라 확충, 회원서비스 강화, 재정건전화 등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