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해 국내 개인용 컴퓨터(PC) 출하량은 1천153만대로 전년보다 10.4%가 줄었다고 시장조사기관 가트너 데이터퀘스트가 27일 밝혔다. 일본은 이로써 2년 연속 국내 PC 판매량 감소를 기록했다. 가트너 데이터퀘스트는 PC 출하 부진의 이유로 개인 및 기업의 수요 감소를 꼽았다. (도쿄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