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6일 LCD(액정표시장치) TV 5개 모델을 출시했다. 32·40인치 중·대형과 3대4 화면비율의 15·17인치,16대9 와이드 화면의 17인치 등이다. 특히 32인치와 40인치는 디지털 화질개선 기술(DNIe)을 적용,기존 제품에 비해 명암과 밝기가 2배 이상 선명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모델별로 80만∼9백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