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26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과 전국대리점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삼보 영업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영업실적이 우수한 34개 대리점에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은 상가영업부문의 하나전자랜드(대표 이행화)가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또 최근 출시한 플레이@TV와 스마트디스플레이 등 무선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제품 시연회도 가졌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