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캘리포니아시티에서 정몽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 미국 주행시험장' 기공식을 가졌다.


로스앤젤레스 북쪽 모하비사막에 5천만달러를 들여 건설되는 이 주행시험장은 내년 5월말 완공된다.


여의도 면적의 6배를 넘는 5백30만평 규모로 현대차 남양연구소 주행시험장의 약 10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