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www.samsungcard.co.kr)는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예비사회인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주는 `기프트(Gift)카드'를 새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기프트카드는 신세대 감각에 맞게 꽃무늬 등을 밑그림으로 그려넣었으며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권 등 총 5종류가 있다. 삼성카드는 새 기프트카드 출시기념으로 3월 말까지 삼성 기프트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그룹 `god'의 `100일간의 휴먼 콘서트' 입장권을 본인 포함, 2명까지 20% 할인해 준다. 사전에 전화예약(☎02-2004-8000)을 해야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다. 삼성카드는 또 스타식스 정동, 안산, 타임월드점 영화표 1천원 할인, 중저가 의류 브랜드인 파크랜드와 크렌시아 전 매장 10% 할인 등의 혜택을 주고, 특히 행사기간 인터넷에서 삼성 기프트카드를 이용한 고객중 50명을 추첨해 맥스무비 영화표를2장씩 나눠준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