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토지공사PMIS사업 따내

입력2006.04.03 10:57 수정2006.04.03 10:58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는 한국토지공사의 PMIS(프로젝트 관리정보 시스템)사업을 11일 수주했다. 이 사업은 신속한 정보교환 및 공유체제를 갖춘 건설사업관리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건설PMIS가 구축되면 토지공사는 건설사업의 프로세스 개선 및 종합관리체계 확립으로 대외 경쟁력이 높아지게 된다고 포스데이타는 설명했다. 포스데이타는 "토지공사 PMIS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건설교통부 산하 공사 및 지자체 연계 사업 수주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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