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공조는 6일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와 유해세균을 차단시키는 PCS(Perfect Clean System) 기술이 적용된 에어컨 2개 모델을 출시했다. 새 모델은 4단계 살균정화 기술이 적용된 공기청정 시스템과 냉방 기능의 에어컨이 일체화된 제품으로 에어컨으로 유입된 공기를 △항균처리 △냄새제거 △살균정화 △음이온 발생 단계를 거쳐 최적의 바람으로 만들어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프라임급 13평형(PAS-131AR) 패키지 에어컨이 1백70만원대.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