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2위의 이동통신업체인 NTT도코모는 3일 지난3.4분기(지난 10~12월) 이동통신 가입자들의 월간 평균 지출이 3.9% 감소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분기중 가입자들이 지출한 비용은 월 평균 8천200엔(68.20달러)이었다. 이는 전년 같은 분기의 월 평균 8천540원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이다. (도쿄 블룸버그=연합뉴스) ch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