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지케이(대표 박수안)는 '시력교정용 스포츠글라스 렌즈'(사진)를 개발,전국 대형 안경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외선차단 등의 기능을 갖춘 시력교정렌즈로 도수용 렌즈를 별도로 착용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력교정용 스포츠글라스 렌즈는 CSE(Corrective Sports Eyewear)브랜드로 판매되며 가격은 도수용 렌즈는 20만∼30만원,비도수용은 10만원이다. 한국오지케이는 명품안경테 등 특정 안경테에 맞는 렌즈를 주문받아 공급할 계획이다. (02)862-5555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