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20~30대들의 여가 및 레저생활중 발생하기 쉬운 각종 상해를 보장하는 "무배당 여가생활지킴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신주말(금요일~일요일) 상해위험을 집중 보장한다. 신주말에 일반상해가 발생할 때 2천만원,교통상해 8천만원,여가활동중 상해 1억원,스포츠 레저활동중 상해 3천만원 등 최고 2억3천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스키나 스노보드 등을 즐기다가 사망하거나 고도 후유장해를 입을 때엔 최고 1억5천만원을 지급하고 상해치료비로 최고 3천5백만원을 보상한다. 또 여행지에서 식중독과 전염병(콜레라,장티푸스,이질,뇌염 등)에 걸릴 때엔 위로금을 지급한다. 식중독은 20만원,전염병은 50만원 한도다.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재물과 신체에 손해를 입힐 경우 떠안게 되는 법률상 배상책임도 1억원까지 보상한다. 만기시 여행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기환급금을 지급하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월 3만5천원을 10년 동안 내면 약 3백64만원을 돌려받는다. 다만 사망사고와 중증 장해사고를 입으면 거액의 보상금을 받기 때문에 만기환급금은 없다. 상품종류는 개인형,부부형과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자녀수에 상관없이 가족 모두의 위험을 보장하는 가족형 등 3가지가 있다. 보험기간은 3,5,7,10년이며 보험료는 고객의 소득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