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보험기간중 연금보험이나 정기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고 한 건 가입으로 자녀의 질병과 재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교보종신보험'을 올해의 히트예감상품으로 꼽고 있다. 이 상품은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보장해 주기 때문에 피보험자가 사망하거나 제1급 장해상태가 되더라도 고액의 보험금으로 유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이 상품의 13가지 특약을 활용하면 재해, 암, 주요 성인병치료비 등도 폭넓게 보장받는다. 특히 '건강체 할인제도'가 있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지 않거나 혈압 및 체격이 건강체 요건에 충족되는 20~60세 피보험자는 건강진단을 통해 일반인보다 약 1.6~9.9% 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라는 의사 판정이 있을 땐 사망보험금의 50%(1억원한도)가 먼저 나온다. 주계약에 1억원이상 가입한 종신보험 가입자가 암에 걸렸을 때엔 허치슨 등 해외 암치료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예약 치료스케줄 관리 진료 에스코트 서비스 원무처리 대행과 같은 암치료 관련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연령은 만15~65세까지이며 35세 남자가 20년납 주계약 1억원에 가입시 월납입보험료는 15만3천원(건강체 1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