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맞춤형 종신형보험인 '무배당 아름다운 인생 브라보 보장보험'을 20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상해, 질병 사망등의 위험을 보장하고 사망시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생명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종신보험과 달리 질병 및 상해 의료비와 입원비 지급을 강화했다. 60세까지는 상해의료비를 중점 보장하고 이후 80세까지는 질병의료비 보장을 늘렸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