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13일 쌍용정보통신 기업어음의신용등급을 B+에서 B로 낮췄다. 한신정은 "쌍용정보통신은 계열사의 전반적인 자금사정 악화로 직간접적 지원을기대할 수 없게 된데다 당기순손실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자금운용상 취약점이 있는 만큼 신용등급을 낮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