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미국 보스턴에 수출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보스턴 애프터서비스(AS) 물류센터'를 3월 개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수출품에 대한 AS요구에 대응하고 물류창고를 통해 수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중기청은 물류센터에 현지 고급기술자를 채용, 미국측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하자 상담 및 수리 등을 즉시 처리해 주기로 했다. (042)481-4424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