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스틸[04020]은 종전 4개 부문체제를 유지하면서 기술부문 대신 관리부문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INI스틸은 또 종전 12개 본부체제에 경영기획본부를 신설, 13개 본부체제로 재편하는 한편 IE추진팀, 중공업관리팀, 구매기획팀을 폐지하고 채권관리팀을 신설했다. 회사 관계자는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