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금통위 정례회의는 △1월9일 △2월6일 △3월6일 △4월10일 △6월12일 △7월10일 △8월7일 △10월9일 △11월6일 △12월11일에 열린다. 단 둘째주 목요일이 공휴일과 겹친 5월(석가탄신일)과 9월(추석)의 회의날짜는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