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모니터를 생산하는 토비스(대표 김용범)가 대리석 케이스를 사용한 LCD TV를 2일 선보였다. 대리석의 우아한 색상과 고급스러운 질감을 강조해 고급 인테리어에 어울리도록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열과 오염물질에 잘 견디고 소비자가 요구하는 문구나 디자인을 새길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032)818-2170 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