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아젠다(DDA)비농산물 분야 시장접근 협상에서 국가별 목표감축률을 40%로, 모든 품목에 대한 최소감축률을 20%로 하는 관세인하방식 제안서를 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관세정점과 고관세에 대해서는 더 높은 감축률을 적용해 선진국과 개도국의 관세장벽을 최대한 제거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정부는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