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산업(대표 김우성)이 발열조끼인 '온돌-큐'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 발열조끼에 2시간반 동안 충전한 담뱃갑 크기의 소형배터리 2개를 넣어 사용하며 8시간 이상 발열이 지속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기장판 등 기존 발열제품은 물세탁을 할 수 없지만 이 제품은 방수기능을 갖춰 물세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02)666-4546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