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스 세이리스는 23일 내년 미국 증시의 수익률이 올해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루미스 세이리스의 데이비드 소워비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날 경제전문 케이블 TV 방송인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월 9일 이후 상승 모멘텀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이 이라크와 한국, 베네수엘라 등의 지정학적 위험요인을 극복해 왔고 감세 및 금리 인하의 효과가 나타날때까지 잘 기다려왔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