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0.11마이크론 제조공정을이용한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을 출시했다고 세미콘덕터 비즈니스 뉴스가 23일밝혔다. 마이크론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 제품은 2.5V 전압으로 구동되며 서버용 4기가바이트짜리 메모리 부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마이크론 관계자는 "0.11마이크론 공정을 이용한 고용량 메모리 제품을 계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