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달에 비해서는 0.2% 하락했지만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4% 상승했다고 다우존스가 독일연방통계청을 인용, 20일 보도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당초 전망치와 같은 것이라며 에너지가격을 제외할 경우,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에 비해 0.6% 증가했다고 다우존스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