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시스템통합)업체인 하이콤정보통신(대표 김유현)은 현대정보기술과 공동으로 문화관광부 주관의 국가문화유산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3차 프로젝트를 17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규모로 국가문화유산의 종합적인 디지털화와 문화포털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10개월간 진행된다. 참여기관은 국립 중앙박물관,국립 민속박물관,11개 국립지방박물관,17개 공사립 및 대학박물관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