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DR D램과 SD램 가격이 16일 오전에도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MHz)D램은 개당 6.25~6.90달러(평균가 6.42달러)에 마쳐 전날보다 0.31% 올랐다. 256메가 DDR(16Mx16 266MHz)D램은 6.30~7.00달러(평균가 6.48달러)로 0.30% 상승했고 256메가 DDR(32Mx8 333MHz)D램도 7.00~7.50달러(평균가 7.32달러)에 거래돼0.54% 올랐으며 128메가 DDR(16Mx8 333MHz)은 3.45~3.80달러(평균가 3.57달러)로 0.56%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256메가(16Mx16 133㎒) SD램 가격은 3.20~3.50달러(평균가 3.28달러)를 기록하며 0.30% 올랐고 256메가(32Mx8 133MHz) SD램 가격도 3.18~3.50달러(평균가 3.28달러)를 기록, 0.18% 상승했다. 한편 256메가(RIMM800MHz w/oECC)램버스 D램 가격은 74.50~80.00달러(평균가 75.70달러)로 0.39% 올랐고 128메가(RIMM800MHz w/o ECC)램버스 D램은 35.50~40.00달러(평균가 36.50 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