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서울 본사와 서울 부산 대전 소재 CRM센터 임직원 1천명이 전국의 소년 소녀 가장 1천명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써서 보내는 행사를 최근 가졌다. 임직원들이 자필로 쓴 이 카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전 월드컵 축구대표팀 거스 히딩크 감독의 자서전과 함께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우편으로 배달된다. 삼성카드는 오는 20일 소년 소녀 가장과 사내 게임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