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자금 사정이 어려운 소기업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담보없이 최고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시중은행협력자금 등 신용대출 우선자금 9백40억여원을 확보했다. 대출이자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의 경우 연 5.5%이며 시중은행협력자금은 일반대출보다 3.5% 정도 금리혜택을 볼수 있다. 대출금은 1년거치 3년 균등상환이다. 문의:서울신용보증재단 (02)563-1400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